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5월 5~7일 남원서 개최
참가자·평가단 11~25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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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오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 함파우소리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대전은 5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학생부) ▲무용(일반부, 학생부) ▲민요(일반부, 학생부) ▲기악 관악(일반부, 학생부) ▲기악 현악·병창(일반부, 학생부) 부문이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무용, 민요, 기악 관악, 기악 현악·병창 일반부 대상 수상자들은 종합결선을 거쳐 국무총리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학생부 대상 수상자는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한편 대회 주최 측은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심사의 객관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 외에 만 20세 이상 4년제 대학 국악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대전은 5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학생부) ▲무용(일반부, 학생부) ▲민요(일반부, 학생부) ▲기악 관악(일반부, 학생부) ▲기악 현악·병창(일반부, 학생부) 부문이다.
한편 대회 주최 측은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심사의 객관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 외에 만 20세 이상 4년제 대학 국악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우편,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