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운영
공익형 사업 100명 늘려 1600명
![]() 노인들이 일하는 모슴 <장성군 제공> |
장성군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장성군은 당초 1500명 고용을 목표로 한 올해 사업 규모를 키워 공익형 사업 참여 인원 100명을 늘렸다.
예산 1억6200만원을 추경을 통해 전액 군비로 확보했다.
장성군은 고령의 주민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 소득을 지원하고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 중이다.
월 30시간 참여 기준 급여 27만원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소득 공백이 발생한 주민의 참여 요구가 커지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어르신의 소득 증대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발 빠르게 확대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장성군은 당초 1500명 고용을 목표로 한 올해 사업 규모를 키워 공익형 사업 참여 인원 100명을 늘렸다.
예산 1억6200만원을 추경을 통해 전액 군비로 확보했다.
장성군은 고령의 주민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 소득을 지원하고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소득 공백이 발생한 주민의 참여 요구가 커지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어르신의 소득 증대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발 빠르게 확대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