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향토문화유산’ 문화재 5건 지정서 교부
![]() 영광군청 |
영광군이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 5건에 대해 최근 지정서를 교부했다.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를 제외한 인위적·자연적으로 형성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 있다.
영광군은 지난 수개월 간 자료 조사 및 분석, 전문가 현지 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8일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를 거쳐 5건의 문화재를 지정(변경) 결정했다. 30일 간 고시 공고 후 최종 지정서를 교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은 5건으로 ▲한광윤 묘소와 추원제 ▲한강묘소와 모원제 ▲진내리 석조미륵불 ▲야월리 석조미륵불 ▲함양박씨 삼강문이다. 이로써 영광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12건·도지정문화재 41건·국가등록문화재 4건·향토문화유산 18건 등 모두 75건의 지정·등록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를 제외한 인위적·자연적으로 형성된 향토적인 유산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자료를 말하며 유형문화유산과 무형문화유산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번에 지정된 영광군 향토문화유산은 5건으로 ▲한광윤 묘소와 추원제 ▲한강묘소와 모원제 ▲진내리 석조미륵불 ▲야월리 석조미륵불 ▲함양박씨 삼강문이다. 이로써 영광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12건·도지정문화재 41건·국가등록문화재 4건·향토문화유산 18건 등 모두 75건의 지정·등록 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