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화점들 봄맞이 새단장
신규 의류매장 입점…봄 상품 진열 70% 마쳐
![]()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신규 매장을 들이며 봄 상품 판매 채비를 마쳤다. 13일 광주신세계 신관에 입점한 캐쥬얼 브랜드 매장.<광주신세계 제공> |
봄을 앞두고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새단장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봄철을 맞아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이달 순차적으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미국 카메라 브랜드 ‘코닥’이 내놓은 의류 브랜드가 신관에 둥지를 텄다. 이 브랜드는 신규가입 회원에게 5% 할인을 제공하며 오는 17일까지 ‘코닥 인생네컷’ 무료 촬영행사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광주신세계 신관에는 ‘스위치 123’ ‘빌보드’ ‘커버낫’ ‘NFL’ 등 브랜드가 추가 입점한다.
앞서 이달 초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는 의류 브랜드 ‘듀베티카’ 임시매장이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이달 현재 의류 매장 70% 이상 봄 옷 진열을 마쳤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 의류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봄철을 맞아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이달 순차적으로 신규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미국 카메라 브랜드 ‘코닥’이 내놓은 의류 브랜드가 신관에 둥지를 텄다. 이 브랜드는 신규가입 회원에게 5% 할인을 제공하며 오는 17일까지 ‘코닥 인생네컷’ 무료 촬영행사를 벌인다.
앞서 이달 초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는 의류 브랜드 ‘듀베티카’ 임시매장이 문을 열었다.
![]() <롯데쇼핑 제공> |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 톤 의류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