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 “문화전당재단 신임 경영진 임명 심각한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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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지원포럼)은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 및 사장 인선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고 최근 경영진 인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원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 및 사장 임명과 관련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방적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정상화는 150만 광주시민의 지대한 관심사였으며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이후 문화전당 및 문화전당재단의 수장은 전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사람을 합리적인 절차와 과정을 거쳐 인선될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러나 이번 문화전당재단 이사장 및 사장 인사는 전문성과 경영능력,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충분한 소통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지원포럼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 및 사장 임명과 관련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방적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