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서 긴급구호 활동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광주 서구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직후인 11일 오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반을 편성, 피해현장에 구호급식 차량 파견 등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적십자 구호급식차량은 현재 피해현장 인근에 주차돼 있다. 11일에는 광주 권역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현장 구호요원들에게 200명분의 컵라면을 지원했으며, 12일에는 복구 작업에 투입된 인원들에게 컵라면과 음료 등 200명분의 현장음식을 제공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현장의 구호요원 및 복구요원들의 구호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적십자 구호급식차량은 현재 피해현장 인근에 주차돼 있다. 11일에는 광주 권역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현장 구호요원들에게 200명분의 컵라면을 지원했으며, 12일에는 복구 작업에 투입된 인원들에게 컵라면과 음료 등 200명분의 현장음식을 제공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