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광주 만들기’ 우수제안 19건 선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 심사
![]() |
광주시는 “‘2021년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결선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 19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4일부터 ‘찾고 싶은 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부문 대상에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질환을 음악·미술 치료를 통해 지원하는 ‘광주형 예술치료허브센터 운영’이 선정됐다.
공무원부문에서는 ‘상무평화공원 걷기코스 운동량 표시기반 마련’ 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에는 국민 아이디어 51건, 공무원 아이디어 30건 등 총 8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광주시는 1차 관련부서 검토(예선)와 2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심사(본선)를 거쳐 19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결선 심사를 했다.
최종 순위와 창안등급은 국민참여플랫폼 ‘광화문1번가’를 통한 국민참여심사 점수(20%)와 제안자들의 PT발표에 따른 전문가심사단 점수(80%)를 합산해 결정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대상 각 200만원, 금상 각 15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문영훈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선정된 아이디어가 ‘찾고 싶은 도시 광주만들기’를 위한 정책으로서 시정에 반영되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이번 공모전은 10월4일부터 ‘찾고 싶은 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부문 대상에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질환을 음악·미술 치료를 통해 지원하는 ‘광주형 예술치료허브센터 운영’이 선정됐다.
공모에는 국민 아이디어 51건, 공무원 아이디어 30건 등 총 81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광주시는 1차 관련부서 검토(예선)와 2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심사(본선)를 거쳐 19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결선 심사를 했다.
최종 순위와 창안등급은 국민참여플랫폼 ‘광화문1번가’를 통한 국민참여심사 점수(20%)와 제안자들의 PT발표에 따른 전문가심사단 점수(80%)를 합산해 결정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대상 각 200만원, 금상 각 15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