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촌뉴딜300사업’ 유치 박차
![]() 고흥군청 |
고흥군이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평가 완료 및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내실 있는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고흥군은 2022년 공모사업에 대비해 지난해 수요 조사를 해 12개 어촌마을을 선정됐다.
군은 이들 어촌마을에서 지난 2월과 3월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공모 신청 시 부각할 수 있는 마을 사업들을 정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고흥군, 지역주민, 지자체, 컨설팅사 등도 한뜻으로 어촌 뉴딜 300 사업을 이뤄내자고 결의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선정되면 어항 기능 복원, 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재생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어민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촌이 대부분인 고흥에서는 어촌뉴딜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군은 이들 어촌마을에서 지난 2월과 3월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공모 신청 시 부각할 수 있는 마을 사업들을 정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고흥군, 지역주민, 지자체, 컨설팅사 등도 한뜻으로 어촌 뉴딜 300 사업을 이뤄내자고 결의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선정되면 어항 기능 복원, 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재생으로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어민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어촌이 대부분인 고흥에서는 어촌뉴딜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