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방차 골든타임 내 도착률 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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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내 도착률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익산)의원이 소방안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기준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7분) 도착률은 전국 17개 시·도 평균 67%로 집계됐다.
전남의 경우 58.3%로 전년도(59.2%)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 제고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의원은 “소방차량 이동 거리 등의 영향으로 시급성을 요하는 화재 사고의 특성을 감안,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방안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익산)의원이 소방안전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기준 소방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7분) 도착률은 전국 17개 시·도 평균 67%로 집계됐다.
한 의원은 “소방차량 이동 거리 등의 영향으로 시급성을 요하는 화재 사고의 특성을 감안,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한 방안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