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분양
중흥토건, 9일부터 특별공급
사이버 모델하우스 공개
사이버 모델하우스 공개
![]()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조감도.<중흥토건 제공> |
중흥그룹 중흥토건은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견본주택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 41블록에 들어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 총 543세대 규모로, 전용 84㎡A 498세대와 전용 84㎡B 45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이다.
단지는 남악JC,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각종 인프라를 갖춘 남악지구 생활권으로 각종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예정)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거리 곳곳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에는 교육특화 용지 ‘아카데미 빌리지’도 조성 중이다. 영산강 조망과 다양한 녹지공간을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설계(일부)를 토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마련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를 적용, 실내골프연습장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총면적 14.6㎢로 약 15만명(4만5000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2024년 남악·옥암·오룡지구의 1단계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어서 수요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무안군 남악리 255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견본주택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분양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이며, 정당계약은 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이다.
단지는 남악JC,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각종 인프라를 갖춘 남악지구 생활권으로 각종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예정)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거리 곳곳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에는 교육특화 용지 ‘아카데미 빌리지’도 조성 중이다. 영산강 조망과 다양한 녹지공간을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는 총면적 14.6㎢로 약 15만명(4만5000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2024년 남악·옥암·오룡지구의 1단계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어서 수요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무안군 남악리 255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