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 고사리들의 화음 기대하세요
오케스트라 ‘이음’ 창단 공연…학생 42명·교사 등 구성
![]() 김준성 영광군수, 허호 전남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의현 (사)전남문화예술협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창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 제공> |
영광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이음’의 창단식이 최근 학교 무령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음’ 오케스트라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지원과 (사)문화예술협회의 악기지원으로 2021년 3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결성된 42명의 학생들과 5명의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현악4중주 오케스트라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단식에서는 교사들의 축하공연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고선미 영광초등학교 교장은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도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바란다”며 “이음이라는 이름처럼 중·고교에 진학해서도 예술적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초 이음오케스트라는 앞으로 11월에 제1회 정기공연, 문화예술제공연, 영광교육청 ‘락뮤’ 등 다양한 공연 기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이음’ 오케스트라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예산지원과 (사)문화예술협회의 악기지원으로 2021년 3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결성된 42명의 학생들과 5명의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현악4중주 오케스트라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
고선미 영광초등학교 교장은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도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바란다”며 “이음이라는 이름처럼 중·고교에 진학해서도 예술적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초 이음오케스트라는 앞으로 11월에 제1회 정기공연, 문화예술제공연, 영광교육청 ‘락뮤’ 등 다양한 공연 기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