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올해 15억 투입 스마트공장 9개소 보급
6월 30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
고흥군은 중소·중견 제조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고흥군은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9개소(기초 8, 고도화 1) 구축을 목표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30일까지 스마트공장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고흥군은 기본적인 요건검토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악화에 놓인 중소 제조업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사업비의 80%를 보조한다.
제조업체의 경우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자동화장비, 센서 구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수준은 생산정보 디지털화를 목표로 6개월 동안 진행되고, 고도화 수준은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을 목표로 9개월 동안 진행된다.
고흥군은 지난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14억원의 예산을 투입, 8개 업체(기초 5, 고도화 3)의 스마트화 역량 강화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고흥군은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9개소(기초 8, 고도화 1) 구축을 목표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30일까지 스마트공장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제조업체의 경우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자동화장비, 센서 구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수준은 생산정보 디지털화를 목표로 6개월 동안 진행되고, 고도화 수준은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을 목표로 9개월 동안 진행된다.
고흥군은 지난해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14억원의 예산을 투입, 8개 업체(기초 5, 고도화 3)의 스마트화 역량 강화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