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정하용 고흥 부군수 “군민소득 증대·살기좋은 고흥건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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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공직생활 동안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소득 증대와 살기좋은 고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제29대 고흥부군수로 부임한 정하용(60) 부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군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군수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취임식 없이 부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고향에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고흥 도화면 출신인 정 부군수는 순천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1986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문화예술담당, 친환경정책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최근 제29대 고흥부군수로 부임한 정하용(60) 부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군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부군수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취임식 없이 부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고향에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