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태권도협회 통합 2대 이영석 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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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겸손한 자세로 협회를 가족처럼 화목하게 이끌겠다”
광주시태권도협회 통합 2대 회장(광주협회 12대 회장)에 이영석(사진) 회장이 재선됐다.
광주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단일 후보로 등록한 이영석 회장에 대한 제25조 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하고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이 당선인은 “더 겸손한 자세로 일하며 광주시태권도협회를 가족처럼 화목하게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강진 출생으로, 조선대를 졸업했으며, 2007년부터 광주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로 일해 왔다. 현재 국기원 공인 9단이다.
이 당선인은 2011년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감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시태권도협회 통합 2대 회장(광주협회 12대 회장)에 이영석(사진) 회장이 재선됐다.
광주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단일 후보로 등록한 이영석 회장에 대한 제25조 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하고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이 당선인은 “더 겸손한 자세로 일하며 광주시태권도협회를 가족처럼 화목하게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강진 출생으로, 조선대를 졸업했으며, 2007년부터 광주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로 일해 왔다. 현재 국기원 공인 9단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