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21일 추기 석전대제 봉행
광주향교(전교 김중채)가 공기 2571년을 맞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광주향교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대성전과 잔디광장에서 추기(秋期)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석전대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으로, 전국의 모든 향교에서 춘기와 추기 2회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만세종사인 공부자 5성인과 사계선생을 비롯한 20성현의 유덕을 기리고 도의 정신을 숭상하는 자리다.
봉행행사는 초헌관 이달우(전주이씨 광주전남 종약원장), 아헌관 정우성(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종헌관 김용석(전 행정공무원 사무관), 동분헌관 김종훈(전 군간부), 서분헌관 오도근(전 교장) 축관 공병철(전 성균관부관장), 묘사(이현호 의전수석)의 진행, 성균관유도회 남구지부회장 최병섭 집례로 진행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석전대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으로, 전국의 모든 향교에서 춘기와 추기 2회 봉행하고 있다.
봉행행사는 초헌관 이달우(전주이씨 광주전남 종약원장), 아헌관 정우성(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종헌관 김용석(전 행정공무원 사무관), 동분헌관 김종훈(전 군간부), 서분헌관 오도근(전 교장) 축관 공병철(전 성균관부관장), 묘사(이현호 의전수석)의 진행, 성균관유도회 남구지부회장 최병섭 집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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