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나주 보건소에 비대면 건강예측 프로그램 제공
![]() 한전KDN 나주 본사 전경.<한전KDN 제공> |
한전KDN이 나주시 보건소·진료소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예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전KDN과 나주시는 지난 18일 IC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건강측정장비 스마트화 ▲비대면 원격진료 및 건강정보플랫폼 운영서비스 구축 ▲상호 유기적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한전KDN은 나주시 보건소와 진료소에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예측 프로그램(모옴)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블릿PC를 활용한 생체측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질환예측 등도 진행한다.
한전KDN은 지난해 나주시 요양원과 ‘전력통신망을 이용한 실버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헬스케어밴드’로 요양원 입소자 건강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공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전KDN과 나주시는 지난 18일 IC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은 나주시 보건소와 진료소에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예측 프로그램(모옴)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블릿PC를 활용한 생체측정, 빅데이터 기반의 건강 질환예측 등도 진행한다.
한전KDN은 지난해 나주시 요양원과 ‘전력통신망을 이용한 실버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헬스케어밴드’로 요양원 입소자 건강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