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반도유보라’ 조합원 모집
광주 양동시장 1지구 총 372세대, 지하 3층~지상 26층
중흥동에 홍보관
중흥동에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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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1지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는 조합원모집 접수·필증 교부 후 조합원 모집공고 마친 뒤 28일부터 광주시 서구 양동에 들어설 ‘양동 반도유보라’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양동 반도유보라는 양동시장 1지구에 총 372세대,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00세대 ▲59㎡ 72세대 등이다.
양동시장과 양동 닭전머리 등 주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주도로 도로 정비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됐고, 광주도시철도 1호선 인접 등 역세권이라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지역 민간 조합사업은 최저 평당 9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추진위는 지난 7월 23일 반도건설과 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치로 주택홍보관 오픈식은 생략됐으나,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경빌딩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은 조합측에 예약 후 언제든 방문 할 수 있다.
이밖에 추진위는 조합가입할 때 신탁사 계좌 이외 다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면 의심이 필요하고, 관리청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토지사용승낙서와 토지매매동의서를 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토지사용승락서, 인감, 토지매매 동의서를 받아 조합원가입 청약 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주택홍보관에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진위는 이날 주택홍보관 오픈식 대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광주서구청과 연계해 10㎏짜리 쌀 100포를 지역사회에 후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양동 반도유보라는 양동시장 1지구에 총 372세대,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00세대 ▲59㎡ 72세대 등이다.
해당 지역 민간 조합사업은 최저 평당 9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추진위는 지난 7월 23일 반도건설과 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치로 주택홍보관 오픈식은 생략됐으나,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경빌딩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은 조합측에 예약 후 언제든 방문 할 수 있다.
이밖에 추진위는 조합가입할 때 신탁사 계좌 이외 다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면 의심이 필요하고, 관리청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토지사용승낙서와 토지매매동의서를 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추진위는 이날 주택홍보관 오픈식 대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광주서구청과 연계해 10㎏짜리 쌀 100포를 지역사회에 후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