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굴비·모싯잎송편 미국 LA서 입맛 공략
영광군, 다음달 3일까지 10개 품목 판촉 행사
![]() 영광군이 다음달 3일까지 미국 LA의 대형마트에서 영광 농수산식품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영광군 제공> |
“영광굴비·모싯잎송편으로 미국 LA 교포·소비자 입맛을 잡아라”
영광군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LA의 대형마트에서 영광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수출 확대의 기반을 닦기 위한 이벤트다.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태양초고추, 고춧가루, 새싹보리분말 등 10개 품목(10만달러 상당)을 현지 대형마트인 한남체인 플러튼점과 S-mart점에서 미국 교민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라디오와 신문광고 등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시식행사, 할인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판촉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수출기업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여주길 바란다”며 “더욱 차별화된 수출 전략과 우수한 영광 농수특산품 생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영광군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LA의 대형마트에서 영광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수출 확대의 기반을 닦기 위한 이벤트다.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태양초고추, 고춧가루, 새싹보리분말 등 10개 품목(10만달러 상당)을 현지 대형마트인 한남체인 플러튼점과 S-mart점에서 미국 교민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판촉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수출기업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여주길 바란다”며 “더욱 차별화된 수출 전략과 우수한 영광 농수특산품 생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