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지난 2월 발사한 ‘정지궤도복합위성 천리안 2B호(3.4t급)’로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 위성보다 공간해상도가 4배 개선된 천리안 2B호는 해양탑재체를 통해 항만·연안 시설물 현황, 연안 해역의 수질 변동 등 해양정보를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환경탑재체로 분석한 대기환경 관측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기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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