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품격을 높인다…포스코 ‘더샵’
광주 풍향동에 랜드마크 제시
최고급 수입가구·마감재 사용
최고급 수입가구·마감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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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광주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해 최고급 마감재에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시하며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광주의 중심으로 풍향구역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사업조건부터 미래가치까지 꼼꼼하게 고려해 사업 성공은 물론 주거문화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2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원에 광주 랜드마크 아파트 ‘더 샵’을 공개했다. 총 15만2314㎡ 부지에 아파트 3000여 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만 8000억원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은 실내 구석구석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들의 거주 품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방에는 독일산 고급 수입가구인 노빌리아 제품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안을 제시했다. 주방 상판과 벽은 천연 석영(石英)을 원료로 사용하는 고품격 대리석인 브랜드(칸스톤 혹은 비아테라)를 사용할 예정이다. 욕실에도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제작한 세면대·양변기 를 제공하고, 욕실 수전은 독일 브랜드인 그로헤 제품을 선보인다.
전 세대 창호에 슈퍼로이유리 등 프리미엄 창호 설계와 주방에서도 외부 조망이 가능한 ‘조망형 주방창호’가 도입된다. 포스코강판 기술로 개발된 고급 인테리어 내외장재인 ‘포스마블’도 거실 아트월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현관 중문, 이태리산 도어락 올리바리, 수입산 원목마루, 헤링본 마루 등을 제공한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아이큐텍’가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음성인식 스마트홈 등 편리기술(AiQ Convenience),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기술(AiQ Safety),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환기 시스템 등 건강기술(AiQ Health)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기술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세대당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7일 광주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입찰 마감 결과,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
포스코건설은 실내 구석구석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들의 거주 품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방에는 독일산 고급 수입가구인 노빌리아 제품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안을 제시했다. 주방 상판과 벽은 천연 석영(石英)을 원료로 사용하는 고품격 대리석인 브랜드(칸스톤 혹은 비아테라)를 사용할 예정이다. 욕실에도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제작한 세면대·양변기 를 제공하고, 욕실 수전은 독일 브랜드인 그로헤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현관 중문, 이태리산 도어락 올리바리, 수입산 원목마루, 헤링본 마루 등을 제공한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아이큐텍’가 적용된다. 아이큐텍은 음성인식 스마트홈 등 편리기술(AiQ Convenience),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기술(AiQ Safety),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환기 시스템 등 건강기술(AiQ Health)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기술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세대당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7일 광주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입찰 마감 결과,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