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친환경한라봉영농조합법인 협력
새콤달콤한 맛 ‘고흥한라봉’ 생산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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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한라봉 생산을 위해 전남 고흥군과 친환경한라봉영농조합법인이 힘을 모은다.
고흥군은 친환경한라봉영농조합법인과 최고품질의 ‘고흥 한라봉’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당도·산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농가별 ‘당·산도 관리’를 중점 지원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
한라봉은 당도 13도Bx(브릭스) 이상, 산도 1.0% 이하일 때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맛을 낼 수 있다.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교차하면서 미각을 자극하는 고품질의 한라봉 생산을 위해서는 과실의 신맛을 내는 산 함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고흥군과 영농조합법인은 매월 2차례 한라봉 재배 농가를 찾아 ‘당·산도’를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농가별 맞춤형 산도 관리를 지원한다.
또 생육단계별 병해충 관리와 과원 관리 등을 위해 농가 현장 교육과 평가회를 개최해 고흥 한라봉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
고흥군은 친환경한라봉영농조합법인과 최고품질의 ‘고흥 한라봉’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당도·산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농가별 ‘당·산도 관리’를 중점 지원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교차하면서 미각을 자극하는 고품질의 한라봉 생산을 위해서는 과실의 신맛을 내는 산 함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고흥군과 영농조합법인은 매월 2차례 한라봉 재배 농가를 찾아 ‘당·산도’를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농가별 맞춤형 산도 관리를 지원한다.
또 생육단계별 병해충 관리와 과원 관리 등을 위해 농가 현장 교육과 평가회를 개최해 고흥 한라봉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