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정책자문위’ 출범
5개 분야 25명 구성…군정 방향 정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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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 새로운 미래 발전 방향 모색과 정책 개발, 군정 방향 정립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사진>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1일 인구교육·문화관광·농수축산·군민복지·지역개발 5개 분야 25명으로 정잭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청에서 위원들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전문적 지식과 지역 실정에 밝은 대학교수·연구원·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와 수시회의를 통해 고흥군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 및 제안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정책자문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순천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이기웅 교수와 우드앤홈 정용우 대표가 호선으로 선출됐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정책자문위가 분야별 전문가들로 잘 꾸려진 만큼 군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주길 기대한다”면서 “군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정책 자문으로 ‘군민이 행복한 고흥’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1일 인구교육·문화관광·농수축산·군민복지·지역개발 5개 분야 25명으로 정잭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청에서 위원들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전문적 지식과 지역 실정에 밝은 대학교수·연구원·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매년 상·하반기 정기회와 수시회의를 통해 고흥군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 및 제안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정책자문위가 분야별 전문가들로 잘 꾸려진 만큼 군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주길 기대한다”면서 “군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정책 자문으로 ‘군민이 행복한 고흥’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