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관과 함께 영어 에세이 쓰기 워크숍
광주시립무등도서관 31일
광주시립무등도서관은 주한 미국대사관과 함께 오는 31일 미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쓰기 워크숍(Workshop)’을 개최한다.
워크숍 강사는 미국 국무부 소속 영어교육 전문가인 패티 맥키넌(Patty MacKinnon)씨가 맡는다.
미국 대학 입학 전형 요소인 에세이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대학 측이 좋은 점수를 주는 에세이 주요 요소를 소개하고 모범 사례도 함께 살펴본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15분 무등도서관 아메리카 코너에서 열리며 약 2시간 동안 이어진다.
워크숍 공간 제약과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참석자는 고교생·대학생에 한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됐다.
무등도서관으로 전화(062-613-7757)하거나 전자우편(gwangju@americancorners.or.kr)을 보내 사전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최경화 광주시립무등도서관장은 “유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워크숍이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워크숍 강사는 미국 국무부 소속 영어교육 전문가인 패티 맥키넌(Patty MacKinnon)씨가 맡는다.
미국 대학 입학 전형 요소인 에세이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대학 측이 좋은 점수를 주는 에세이 주요 요소를 소개하고 모범 사례도 함께 살펴본다.
워크숍 공간 제약과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참석자는 고교생·대학생에 한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됐다.
무등도서관으로 전화(062-613-7757)하거나 전자우편(gwangju@americancorners.or.kr)을 보내 사전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최경화 광주시립무등도서관장은 “유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워크숍이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