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보건환경연구원 잔류농약 시험기관 인증 획득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분야 잔류농약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은 국가표준기본법 및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 요령에 따라 국제표준(ISO·IEC 17025)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국가 제도다.
이번에 연구원이 획득한 KOLAS 인정은 식품 중 잔류농약 분야로는 지역 최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다빈도 검출 항목인 디니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클로르피리포스, 에타복삼, 비벤트린 등을 인정받았다
연구원에서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103개국 인정기구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은 국가표준기본법 및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 요령에 따라 국제표준(ISO·IEC 17025)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국가 제도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다빈도 검출 항목인 디니코나졸, 아족시스트로빈, 클로르피리포스, 에타복삼, 비벤트린 등을 인정받았다
연구원에서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103개국 인정기구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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