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유재산 실태 세부조사 6월까지…시유지 1588필지 대상
광주시는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2019년 공유재산 실태 세부조사를 한다.
지난해부터 조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공유재산 실태 세부조사를 위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20일간이며, 조사대상은 동구, 남구 소재 시유지 1588필지(213만㎡)이다. 지적공부, 등기부등본, 항공사진 등의 기초조사와 현장 전수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세부 조사 결과 무단 점유 재산은 변상금을 부과하고, 공유재산의 목적 외 사용·무단 형질변경 등 위법 사례에 대해서는 사용 및 대부 취소, 원상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지난해부터 조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공유재산 실태 세부조사를 위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20일간이며, 조사대상은 동구, 남구 소재 시유지 1588필지(213만㎡)이다. 지적공부, 등기부등본, 항공사진 등의 기초조사와 현장 전수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