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은 ‘지구의 날’ 지구시민운동연합 행사 성료
2018년 04월 18일(수) 00:00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가 ‘행복한 마을, 행복한 지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오후 서구 운천저수지 일대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해 ▲운천저수지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지구의 날 홍보 EM흙공 만들기 ▲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지구시민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승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 대표는 “지구와 인간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며, 우리는 ‘지구’라는 공동체에 함께 살고 있는 시민”이라고 말했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이다.

/윤현석기자cha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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