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통시장매니저 지원…경쟁력 키운다
12개소 내외 선정해 인건비 지원…상인회 자부담 10%로 낮춰
광주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시장매니저’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올해는 상인회의 인건비 부담 비율을 기존 20%에서 10%로 대폭 낮춰 영세 상인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
광주시는 ‘2026년 전통시장 상인조직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말까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지 못했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 12개소 안팎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곳에는 행정·회계 업무와 공모사업 기획, 안전관리를 전담할 시장매니저의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1억 6277만원이다. 광주시는 올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건의를 수용해 재원 분담 비율을 조정했다.
지난해까지는 시비와 구비가 각각 40%, 상인회 자부담이 20%였으나, 올해는 시비와 구비를 각각 45%로 늘리고 자부담을 10%로 줄였다.
시장매니저의 월 급여는 2026년 중기부 기준을 준용해 231만원(4대 보험료 등 포함 시 상인회 부담 별도)으로 책정됐다.
이들은 상인회에 상주하며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기획 및 관리, 화재공제 가입 독려 및 안전점검, 온누리상품권 홍보, 상인 고충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매니저 지원을 통해 상인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상인의 부담을 줄인 만큼 많은 시장과 상점가가 혜택을 누려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올해는 상인회의 인건비 부담 비율을 기존 20%에서 10%로 대폭 낮춰 영세 상인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
광주시는 ‘2026년 전통시장 상인조직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말까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곳에는 행정·회계 업무와 공모사업 기획, 안전관리를 전담할 시장매니저의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1억 6277만원이다. 광주시는 올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건의를 수용해 재원 분담 비율을 조정했다.
지난해까지는 시비와 구비가 각각 40%, 상인회 자부담이 20%였으나, 올해는 시비와 구비를 각각 45%로 늘리고 자부담을 10%로 줄였다.
이들은 상인회에 상주하며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기획 및 관리, 화재공제 가입 독려 및 안전점검, 온누리상품권 홍보, 상인 고충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매니저 지원을 통해 상인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상인의 부담을 줄인 만큼 많은 시장과 상점가가 혜택을 누려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