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2곳 선정
2025년 11월 16일(일)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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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에 오방 최흥종 기념관과 광주시민의 숲이 선정됐다. <사진>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와 나무심는건축인(상임대표 박홍근)이 주관하는‘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은 문화도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매력 있는 도시경관 자원을 보전하며 문화도시 가꾸기의 자생적 기반 조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오방 최흥종 기념관’은 옥상을 공공의 마당으로 제공하고 지형 차를 활용한 건축적 산책로가, ‘광주시민의 숲’은 영산강 상류와 연계된 주변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활용성이 높이 평가됐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와 나무심는건축인(상임대표 박홍근)이 주관하는‘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은 문화도시공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매력 있는 도시경관 자원을 보전하며 문화도시 가꾸기의 자생적 기반 조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