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임직원 참여 달력 사진 공모전으로 사내 소통 강화
![]() ‘제2회 HS효성 2026 사진 공모전’ 당선작. <HS효성 제공> |
HS효성은 “‘제2회 HS효성 2026 사진 공모전’을 열어 최종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치 또 같이’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 참여 달력 사진 공모전 등 문화 가치 공유 프로그램이 임직원들 간 소통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HS효성 임직원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HS효성그룹 출범 이후 두 번째 행사로,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진은 탁상 달력 형태로 2026년도 HS효성 달력에 실릴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HS효성의 기업 정체성(CI)에 담긴 ‘별, 나무, 숲’이었다. 임직원들이 이를 사진 작품으로 표현하며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사내 소통을 활발히 하는 기회가 됐다고 HS효성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HS효성그룹사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사진학과 교수, 사진기자협회장 등 전문가들이 심사해 기획 의도, 완성도, 독창성을 고루 갖춘 우수작을 선정했다.
HS효성은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컬처 투게더 시리즈’가 있으며, 올 여름에는 ‘싸이 흠뻑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디즈니 100년 특별전’ 등에 임직원과 가족 300명을 초대했다.
HS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가치 또 같이’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 참여 달력 사진 공모전 등 문화 가치 공유 프로그램이 임직원들 간 소통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HS효성 임직원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HS효성그룹 출범 이후 두 번째 행사로,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진은 탁상 달력 형태로 2026년도 HS효성 달력에 실릴 예정이다.
![]() ‘제2회 HS효성 2026 사진 공모전’ 당선작. <HS효성 제공> |
HS효성은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컬처 투게더 시리즈’가 있으며, 올 여름에는 ‘싸이 흠뻑쇼’,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디즈니 100년 특별전’ 등에 임직원과 가족 300명을 초대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