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워드] 지진긴급재난문자 바뀐다···젠슨 황 앉은 자리 쟁탈전
2025년 11월 04일(화)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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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지진이 발생할 시 예상 진도가 3을 넘지 않는 시군구에는 40dB의 경보음이 동반되는 긴급재난문자 대신 안전안내문자만 발송된다.
#젠슨 황이 앉은 자리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찾은 치킨 매장에 세 사람이 앉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매장 측은 해당 좌석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00.13포인트(2.37%) 내린 4121.74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오른 1437.9원을 기록했다.
#김하성 FA 도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잔류 시 보장될 약 229억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선택했다. 김하성의 올시즌 성적은 타율 0.234, 5홈런 6도루 17타점이다.
#역사 속 오늘
1926년 오늘, 송암 박두성 선생에 의해 최초의 한글 점자 체계 ‘훈맹정음’이 발표됐다. 이를 기념해 점자법에서는 11월 4일을 ‘한글 점자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