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에 아제모을루·존슨·로빈슨
2024년 10월 14일(월)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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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 간 부의 차이 연구에 기여한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 등 3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4일(현지시간)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경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아제모을루, 존슨은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로, 로빈슨은 미국 시카고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4억3000만원)가 주어진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4일(현지시간)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경제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