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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음안심버스가 마음 아픈 지역민 찾아갑니다
2024년 03월 05일(화) 13:40
전남도가 마음 아픈 지역민들을 위로하러 나선다.

전남도는 올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운행지는 신안 대율경로당. 경로당을 찾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스트레스 측정 등 마음 건강 상태를 살핀다.

마음안심버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도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챙기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마음안심버스 운행을 통해 ▲정신건강검진 ▲스트레스 측정 ▲VR(가상현실) 힐링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음안심버스는 지난 2022년 함평군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올해는 여수시도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2108명을 검진해 이상소견 14명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해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 단체나 기관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마음안심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정신건강 향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연계에 관심을 더욱 갖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