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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雨水水’ 광주·전남 80㎜ 내린다
100㎜ 넘는 곳도…22일까지 비
2024년 02월 18일(일) 19:55
<광주일보 자료사진>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맞은 광주·전남에 18일부터 19일까지 최대 8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남풍에 동반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 22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19일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의 경우 많은 곳은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또 일부 산간 지역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19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광양, 구례 두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번 비는 19일 오후 6시~밤 9시 사이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20일 오전 6시부터 다시 5㎜ 안팎의 비가 추가로 내리겠다.

기온은 전반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평년 기온(아침최저기온 영하 3.9~0.9도, 낮 최고기온 6.1~10.2도)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또한 아침최저기온 2~9도, 낮 최고기온 6~11도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