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배구연맹 아시아쿼터 64개국으로 확대
연봉 인상·여자부 추첨방식 변경도…4월 제주서 드래프트
2024년 01월 08일(월) 19:30
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 단장 간담회를 통해 2024 아시아쿼터 운영 관련 이사회 결정 사항을 추가 논의했다.

연차별 연봉과 여자부 추첨 방식에 변화가 있다.

먼저 여자부 선수의 연봉은 현행 1, 2년차 세전 10만 달러(약 1억 3100만원)에서, 1년 차 12만 달러(약 1억 5700만원), 2년 차 15만 달러(약 1억 9700만원)로 인상된다.

남자부 선수에 대해서는 1년 차 연봉 10만 달러는 유지하고, 2년 차 연봉을 12만 달러로 올렸다.

여자부 추첨 방식은 기존 7개 팀 동일 확률 추첨에서 차등 확률 추첨으로 바뀐다. KOVO는 하위 3팀의 순서를 1차 추첨하고 2차 추첨에서 나머지 4팀의 순서를 정한다. 추첨에 사용되는 구슬 수는 7위 30개, 6위 25개, 5위 20개다. 1~4위 팀은 구슬 수 20개로 동일하다.

남자부는 기존 방식대로 7개 팀 동일 확률 추첨으로 진행된다.

KOVO는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제20기 제3차 이사회를 통해 기존 동아시아 4개국과 동남아시아 6개국이었던 아시아쿼터 대상 국가를 아시아배구연맹(AVC)의 64개 전체 회원국으로 확대했다.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드래프트는 오는 4월 말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