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목욕탕 찾은 70대 남성 숨져
영암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8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께 영암군 군서면 목욕탕의 탕 안에서 A(72)씨가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당시 탕에는 A씨 외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아내와 함께 목욕탕을 찾은 A씨는 평소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던 점 등을 들어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8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께 영암군 군서면 목욕탕의 탕 안에서 A(72)씨가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당시 탕에는 A씨 외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아내와 함께 목욕탕을 찾은 A씨는 평소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