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보성서 출판기념회 갖고 총선 행보 시동
12월 10일 보성 다향체육관
![]()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
문금주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는 12월 10일 보성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민심 잡기에 나선다.
문 전 부지사는 이날 오후 3시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의 출판 기념회를 통해 29년 간 공직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 철학과 신념 등을 밝히고 정치 혁신을 위한 활동 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앞서 “길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으로, 정치 신인으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전 부지사는 “전남도와 시·군을 도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방 분권,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데 29년 간의 행정 경험과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의 출마 의지를 피력했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문 전 부지사는 이날 오후 3시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의 출판 기념회를 통해 29년 간 공직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 철학과 신념 등을 밝히고 정치 혁신을 위한 활동 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앞서 “길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으로, 정치 신인으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