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고려시멘트 부지를 도지재생 공간으로 활용해야
  전체메뉴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고려시멘트 부지를 도지재생 공간으로 활용해야
2023년 11월 23일(목) 17:40
박노원 민주당 부대변인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23일 가동이 멈춘 장성 고려시멘트 부지와 관련, 도지재생을 위해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부대변인은 “지방소멸이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장성읍 단광리와 황룡면 월평리에 위치한 고려시멘트 부지의 경우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도시재생형 사업으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남도와 중앙정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고려시멘트 부지를 관광휴양형, 산업클러스트 조성 또는 주거형 주택단지화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에 출마했었다. 이번 총선에 담양·장성·함평·영광선거구 출마를 준비중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