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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더 좋은 1박2일 나주여행’ 떠나요
나주시-금호고속 ‘13만9000원’ 관광상품 출시
빛가람 치유의 숲·다도 도래마을·불회사 등 여행
9~10월 4회 운영…나주 맛·멋·심신 치유 만끽
2023년 08월 30일(수) 19:09
<나주시 제공>
2000년 역사문화·생태도시 나주시가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1박 2일 관광 패키지상품을 13만900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금호고속과 협업해 ‘함께라서 더 좋은 1박2일 나주여행’ 관광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1박2일 나주여행은 나주만의 특색있는 체험과 자연 속에서 치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여행코스로 엄선했다.

웰빙·행복.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웰니스’(wellness)형 관광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나주시 제공>
여행은 사전 온·오프라인 예매를 통해 9월9~10일, 16~17일, 10월7~8일, 21~22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첫날 일정은 광주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빛가람 치유의 숲(산림자원연구소)에서 체험하는 심신 치유 프로그램 ‘설렘林치유’로 시작한다.

이어 고즈넉한 전통 한옥마을인 다도면 도래마을을 거쳐 덕룡산에 있는 천년고찰 불회사에서 스님과 함께하는 다도(茶道) 체험 시간을 갖는다.

비자나무 군락과 야생차밭이 어우러진 불회사 숲길을 걷다 보면 숨 가뿐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와 안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다도 체험 이후에는 인력거를 타고 천년 목사고을 나주를 상징하는 문화재인 금성관, 나주향교, 나주목사내아 등을 둘러보는 ‘나주읍성 인력거’ 체험이 진행된다.

나주 전통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명품 야간 경관을 자랑하는 빛가람 전망대를 끝으로 첫날 여행 일정을 마무리한다.

영산강 황포돛배.<광주일보 자료사진>
둘째 날은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으로 시작된다. 전국 유일의 내륙 등대인 영산포 등대가 위치한 선착장에는 황포돛배를 비롯해 대형 목조선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선상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은 영산강 유람에 낭만을 더한다.

중식 이후에는 새송이버섯농장으로 이동해 영양소는 물론 맛과 향이 일품인 새송이버섯을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마지막 일정으로 나주로컬푸드직매장에 들른 뒤 여행 출발지인 광주유스퀘어로 되돌아가면서 마무리된다.

여행 요금은 우등버스 왕복 교통비, 4식, 호텔 숙박비, 체험비(5개)를 모두 포함해 13만9000원이다.

예매 신청은 전화(062-360-8502) 또는 광주유스퀘어 1층 화물통합센터 옆 금호고속관광을 방문하거나 버스한바퀴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나주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랑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나주여행에 관광객을 초대한다”며 “1박2일 짧은 기간이지만 다시 찾고 싶은 나주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