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연합, 2학기 미래세대 물교실 참여 학교 모집
![]() |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기후위기 시대 인간에게 필수적인 물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23년 2학기 미래세대 물교실’에 참여 할 학교와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에게 물교육을 통해 가뭄과 홍수 등 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세대 물교육은 올 10월까지 운영되며, 물교육 전문강사 10여명이 학교(기관)를 방문, 교실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다. 대상 학생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은 80분, 중고등학교는 90분~100분 수업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물의 여행’, 고학년은 ‘슬기로운 물생활’, 청소년은 ‘소중한 물 이야기’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물재해(홍수와 가뭄), 물절약과 물순환을 통해 수자원을 슬기롭게 사용하고 다스리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미래세대 물교실에 참여는 선착순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와 기관은 광주환경운동연합으로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23년 2학기 미래세대 물교실’에 참여 할 학교와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에게 물교육을 통해 가뭄과 홍수 등 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물의 여행’, 고학년은 ‘슬기로운 물생활’, 청소년은 ‘소중한 물 이야기’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물재해(홍수와 가뭄), 물절약과 물순환을 통해 수자원을 슬기롭게 사용하고 다스리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미래세대 물교실에 참여는 선착순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와 기관은 광주환경운동연합으로 전화로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