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제 42 회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
국내 최다 1800여편 논문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
심근경색 연구회 창립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심근경색 연구회 창립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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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사진>가 ‘제 42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명호 교수는 1983년부터 대학병원 전공의·전임의 과정을 거쳐 1992년부터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에서 겸직교수로 봉직하면서 30여년 동안 대학 강단과 환자 진료에 헌신적으로 전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내과 교수로서 많은 내과 전문의 및 의사과학자를 양성,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정명호 교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심근경색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대한심장학회 및 국립보건원 지정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총괄 책임자로서 전국 50여 대학병원을 대표해 심근경색증 등록사업을 진행, 우리나라 심근경색증 환자에 맞는 진료와 치료기술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를 창립했고, 회장으로서 많은 심근경색증 전문가를 양성했다.
정명호 교수는 1996년 돼지 심장실험실을 국내 최초로 설립해 현재까지 3600례 이상의 세계 최다 실험을 실시해 획기적인 심장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800 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해 국내 최다 논문을 발표했다. 정명호 교수는 현재까지 89편의 저서와 80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장 및 한국 스텐트 연구소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심장질환 치료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초 의학자 및 산학협력을 통하여 의공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연구자들을 양성했다.
또한, 정명호 교수는 국내 최초로 미국심장병학회 및 심장학회 전문의(FACC, FAHA), 미국심장중재술학회 전문의(FSCAI) 및 유럽심장학회 전문의(FESC) 등 세계 4대 심장학회 지도 전문의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학부장, 호남제주 교류회 회장) 및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등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정명호 교수는 1983년부터 대학병원 전공의·전임의 과정을 거쳐 1992년부터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에서 겸직교수로 봉직하면서 30여년 동안 대학 강단과 환자 진료에 헌신적으로 전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내과 교수로서 많은 내과 전문의 및 의사과학자를 양성,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정명호 교수는 1996년 돼지 심장실험실을 국내 최초로 설립해 현재까지 3600례 이상의 세계 최다 실험을 실시해 획기적인 심장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800 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해 국내 최다 논문을 발표했다. 정명호 교수는 현재까지 89편의 저서와 80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장 및 한국 스텐트 연구소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심장질환 치료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초 의학자 및 산학협력을 통하여 의공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연구자들을 양성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