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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 전원 참석, 광주서 총회 연다
5·18 43주년 맞아 일정 앞당겨
2023년 05월 17일(수) 20:25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5·18 43주년을 계기로 광주에서 총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한다.

광주시교육청이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애초 25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5·18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5·18 기념식에 참석하려는 시·도 교육감들이 뜻을 모아 일정을 조율했다.

전국 시·도 교육감 전원이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협의회에는 17개 시도의 교육감이 참석해 중고등학교 폐쇄회로(CC)TV와 CCTV통합관제센터 간 연계 설치 근거가 되는 아동복지법 개정 요구 등 모두 8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교복 담합’ 사안과 관련, 기타 협의 발언을 통해 교육청 간 공동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 교육자치의 확립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17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 아이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삶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