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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도 유니크 베뉴’ 선정
대강당·숙박시설·야영장 등 호평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개최 가능
2023년 03월 15일(수) 17:15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후보에도 오른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보성군 제공>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전남도가 지정하는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는 도시의 고유한 컨셉이나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전문시설이 아니라도 마이스(MICE) 등의 행사 개최가 가능한 시설 또는 장소를 말한다.

보성군은 유니크 베뉴 선정으로 마이스 기관·단체의 중·소규모 회의 때 전남도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또 유니크베뉴 인증서 수여와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활용, 웰니스 체험 운영, 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후보에도 오른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무대와 빔프로젝터 등을 갖춘 대강당과 세미나실, 무장애 데크길, 편백 나무를 이용한 숙박시설, 야영장(51곳) 등을 갖추고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보성군은 설명했다.

최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과 에코어드벤처·짚라인·곰썰매 등의 체험 프로그램, 잔디광장·족구장·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전남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남도가 올해 처음으로 지정하는 유니크 베뉴에 선정된 만큼 제암산자연휴양림의 강점을 살려 중·소규모 마이스 산업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