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전남드래곤즈 경기, 시즌권으로 즐긴다
광주, 멤버십 카드·티켓북 출시
전남, 3년 만에 시즌권 판매
전남, 3년 만에 시즌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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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2023시즌 새로운 형태의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광주는 19일 1부리그로 복귀한 올 시즌 신규 멤버십 카드와 티켓북을 공개했다.
2023시즌 멤버십 카드는 20회의 홈경기 관람권이 내장된 카드 형태로 가족, 친구 등 인원수와 상관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멤버십 카드 구매자에게는 티켓 오픈일 보다 2일 먼저 경기 당 최대 4매를 예매할 수 있는 선 예매권한이 주어진다. 또 홈경기 이벤트 우선 참여, 2023 사인볼 교환권, 옥스퍼드 블록 등 패키지 품목이 선물로 주어진다.
가격은 성인 W석 24원, 청소년 W석 18만원, 성인 E/N석 21만원, 청소년 E/N석 15만원이다.
티켓북은 입장권 20장을 종이 관람권으로 제작했으며, 입장권 대비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W석은 성인권과 청소년권이 각각 20만원과 17만원, E/N석은 각각 14만원과 11만원이다.
판매는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이뤄진다.
전남드래곤즈도 3년 만에 2023 시즌권을 선보였다.
이번 2023 시즌권은 홈경기 18회(리그/FA컵) 입장이 가능하며 플래티넘(VIP석), 프리미엄(테이블석), 골드(W석), 옐로우(일반석) 4개로 구분됐다.
플래티넘은 본부석 중앙 VIP라운지와 관람석을 동반 1인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은 테이블석을 나만의 좌석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골드는 선수단의 라커룸에 인접한 W석으로 선수들과 근접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다.
옐로우는 입장권 정가 기준 50%의 할인율을 적용해 저렴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골드와 옐로우는 1경기 최대 5회까지 입장할 수 있어 가족, 지인과 함께 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자들은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혜택도 받게 된다.
구매는 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광주는 19일 1부리그로 복귀한 올 시즌 신규 멤버십 카드와 티켓북을 공개했다.
2023시즌 멤버십 카드는 20회의 홈경기 관람권이 내장된 카드 형태로 가족, 친구 등 인원수와 상관없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멤버십 카드 구매자에게는 티켓 오픈일 보다 2일 먼저 경기 당 최대 4매를 예매할 수 있는 선 예매권한이 주어진다. 또 홈경기 이벤트 우선 참여, 2023 사인볼 교환권, 옥스퍼드 블록 등 패키지 품목이 선물로 주어진다.
티켓북은 입장권 20장을 종이 관람권으로 제작했으며, 입장권 대비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W석은 성인권과 청소년권이 각각 20만원과 17만원, E/N석은 각각 14만원과 11만원이다.
판매는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이뤄진다.
이번 2023 시즌권은 홈경기 18회(리그/FA컵) 입장이 가능하며 플래티넘(VIP석), 프리미엄(테이블석), 골드(W석), 옐로우(일반석) 4개로 구분됐다.
플래티넘은 본부석 중앙 VIP라운지와 관람석을 동반 1인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은 테이블석을 나만의 좌석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골드는 선수단의 라커룸에 인접한 W석으로 선수들과 근접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다.
옐로우는 입장권 정가 기준 50%의 할인율을 적용해 저렴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골드와 옐로우는 1경기 최대 5회까지 입장할 수 있어 가족, 지인과 함께 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자들은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혜택도 받게 된다.
구매는 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