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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속도…태양광 등 1215곳 설치
국비 51억 등 사업비 102억 확보
2023년 02월 15일(수) 18:40
영암군은 올해 말까지 11개 읍·면 1215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암 한 주택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
영암군이 민선8기 에너지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암군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선도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외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영암군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51억원 등 102억원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올해 말까지 11개 읍면 1215개소(태양광 1071개소, 태양열 144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4년 이후 자립률 50% 이상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목표로 취약계층 LED교체사업, 주택단열개선, 신재생에너지 가로등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