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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소멸·인구감소 대응 역량 집중
2023년 역점시책 업무계획 보고회
인구감소 대책 행복지표 개발 용역
청년 지원·체류형 생태 관광 도모
2023년 02월 07일(화) 18:40
곡성군이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대응해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행복지표 개발’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곡성군은 최근 민선8기 군정 역점시책 성공 추진을 위한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과 행복지표 개발’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개발지표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곡성지역만의 행복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우선 청년들이 곡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유토피아 시범마을 구축사업’ ‘러스틱타운 고도화사업’ ‘체류형거점공간 곡성스테이션1928 조성사업’ ‘곡성, 돌아오지촌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월세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곡성형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지원’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커뮤니티 지원’ ‘곡성출신 청년 정착금 지원(은어의 귀환 프로젝트)’ ‘기업 면접비 지원’ 사업을 본격화 한다.

문화관광분야는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기차마을 철도공원 조성사업’ ‘섬진강동화정원 기반시설 조성사업’ ‘대황강생태레저 기반구축사업’ ‘가정역권 야간 관광지 조성사업’ ‘정차역별 특화개발사업’ ‘죽곡 인성원 주변 체험관광자원 조성사업’ ‘보성강변 경관자원화사업 등을 통해 체류형 생태힐링 관광을 도모한다.

농업분야는 고부가가치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조성’,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복지 강화를 위해 고독사 예방통합센터 운영과 응급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소득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도어락 안심장비 지원’, ‘치매진단 원격서비스’를 시행한다.

출산장려금도 첫째아이 100만원에서 300만원, 둘째아이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청년이 사라지고 노인인구가 급증해 인구소멸이라는 난제에 봉착해 있다”며 “청년이 곡성으로 돌아오고 떠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