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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양고등학교, 개교 51주년 입시 대박
여수시 여양고등학교, 개교 51주년 입시 대박
서울대 2명, 의대 2명, 치의예 1명 등 주요 대학 합격
2022년 12월 27일(화) 11:58
여수 여양고등학교가 서울대 등 주요 대학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면서 지역 대표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수교육지원청과 여양고 등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2명을 비롯한 의대 2명, 치의예과 1명, 약학과 3명 등 자연계열 최상위권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성균관대 1명, 한양대 2명, 이화여대 1명, 건국대 1명, 동국대 1명 등 다수의 수도권 주요 대학 합격자도 나왔다.

특히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교대 입시는 경인교대 2명, 광주교대 11명, 공주교대 1명, 전주교대 1명, 대구교대 1명, 청주교대 1명, 진주교대 3명 등 수십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 명문고로 자리매김 했다.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양고만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전교생 370명의 작은 농어촌 학교인 여양고는 지난 10년 동안 협력동아리와 인문학 강좌, 수시대비 진학캠프, 커리어 플러스,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자기 주도 학습캠프, 진로탄탄 진로학습, 맞춤식 수준별 수업과 심화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왔다. 이처럼 여양고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성과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외면 받던 농촌학교에서 지역 우수 학생들이 몰려드는 명문고로 도약하고 있다.

김현명 여양고등학교 교장은 “올해 서울대 정시에 서류평가가 처음 도입돼 정성평가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더욱 차별화 된 수준 높은 개인별 학생부 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며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더욱 소중한 성과를 일궈 낸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