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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광주 세일즈’ 나섰다
市, DJ센터서 100여개 기업 대상 투자환경 설명회
직접 신산업 지원책 홍보…1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도
2022년 12월 01일(목) 19:20
민선 8기 강기정호가 본격적인 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광주시는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고 신산업 육성·지원 정책을 홍보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광주시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융합사업단,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국내외 1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내일을 주도하는 신경제도시’를 내건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례적으로 직접 투자설명회에 참석, 국내외 투자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까지 해가며 ‘광주 세일즈’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매력적인 투자 광주’라는 주제로 투자처로서 광주의 특징과 장점을 직접 소개하며, 기업인들에게 광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어느 지역보다 잘 갖춰진 교육·연구·지원 기관과 기업이 함께 인공지능, 미래 자동차, 스마트 에너지, 의료·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준비된 도시”라며 “투자자와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 지원 등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날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인공지능(AI) 산업융합, 미래 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의료헬스케어 산업 등 광주시의 주요 역점산업 등에 대한 행정지원 등을 세분화해 설명하며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2년 사이 광주에 투자한 쿠팡, 세방리튬전지, DH글로벌 등 투자 유치기업들의 성공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 투자기업인 한국알프스(주), (주)로템스페셜과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 개발기업인 볼트라인, 의료·미용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 등 국내외 13개 첨단산업 유망 기업과 투자협약을 통해 총 828억원 투자와 593명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광주시는 협약 기업에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투자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등으로 지역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앞으로 수도권 투자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수도권 이전기업, 신·증설 기업, 국내 복귀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지 및 설비보조금, 현금지원, 조세감면 등 각종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