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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첫 합동 군악 연주회…31보병사단·제3함대사령부 전남대서 화음
2022년 11월 24일(목) 21:35
광주·전남에서 처음으로 합동 군악 연주회가 열렸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해군 제3함대사령부와 함께 24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 대강당에서 광주·전남지역 최초의 합동 군악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을 수호하는 영웅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합동군악연주회는 육군 31사단·해군 3함대의 합동 군악연주, 무용, 성악, 초청가수 공연 등 약 90분간 진행됐다.

연주회는 군함의 출항을 알리는 타종 방송으로 시작해 “Summon the Heroes”, “Here’s to the Heroes” 등 영웅을 기릴 수 있는 곡들이 연주됐다.

초청 무대에는 ‘22년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우뚝 선 ‘Sun&Friends’와 성악가 송은혜가 함께 했다.

홍원표 육군 31사단 군악대장은 “해군 3함대 군악대와 함께 연주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웠다”면서 “이번 광주·전남지역 합동 군악연주회를 계기로 민·관·군·경·소방이 일치단결해 굳건한 통합방위태세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