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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자리 창출·기술 선도기업 집중 지원
유망 중소기업 5개사 추가 선정
연구개발·정책자금·판로개척 등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지원
2022년 11월 17일(목) 19:20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17일 대구에서 개최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 참석한 광주지역혁신 선도기업 대표 등이 선정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가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경제를 이끌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한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대구에서 개최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서 광주 혁신 선도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정부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정과제 프로젝트다.

광주시는 지난 3월 1차 3개사 선정에 이어 2차로 5개사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등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2차로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우성정공(사출금형) ▲㈜뉴서광(지능형가전·전자부품) ▲㈜동진기업(광융합·이차전지 조립설비) ▲㈜무등기업 평동(금형·자동차부품) ▲㈜은혜기업(금형·자동차부품) 등 5개 기업이다.

특히 추가 선정된 기업 모두 광주시 지정 명품강소기업으로, 지역스타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 등의 단계를 거쳐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성장을 이뤄냈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명품강소기업 → 스타기업 →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광주시 기업성장 사다리 지원 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광주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역강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예비(Pre)-명품강소기업 321개사를 자체적으로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중앙부처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지역스타기업 76개사, 수출선도기업인 글로벌강소기업 38개사,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5개사,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월드클래스 6개사, 지역대표중견기업 2개사 등 총 448개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정환 광주시 경제창업실장은 “앞으로도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기업과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의 주체로서 지역대표 기업에서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