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우산생활체육관 다음달 4일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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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우산근린공원에 있는 우산생활체육관이 다음달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북구는 정식 운영에 앞서 30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는다.
우산생활체육관은 사업비 102억원을 들여 연면적 3295㎡에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카페와 휴게홀, 필라테스와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2개가 들어섰다.
지하 2층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샤워실, 주차장(62면)이 있다.
북구는 우산생활체육관이 주변에 있는 무등도서관, 우산 수영장, 야외 체육공간 등 기존 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
북구는 정식 운영에 앞서 30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는다.
우산생활체육관은 사업비 102억원을 들여 연면적 3295㎡에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카페와 휴게홀, 필라테스와 요가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2개가 들어섰다.
북구는 우산생활체육관이 주변에 있는 무등도서관, 우산 수영장, 야외 체육공간 등 기존 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